이****님 리뷰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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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코힐에서 처음 주문한 상품이예요. 발이 칼발이고, 뒤꿈치부분이랑 발가락이 매우 예민한 편이라서, 웬만한 10-20만원대 신발들은 한번이상 신을 수 가 없을 정도였어요. 대부분 그 가격에 제대로 만든 신발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. 신발에 투자하는 금액도 만만치
않고, 돈아끼자고 몸을 힘들게 할 수는 없고...그러다가 수제화를 찾기 시작했는데...몇번 실패을 거듭하니 그것도 스트레스 더라구요.
2주이상 기다려서 받아보면 그냥 일반 매장에서 사는거랑 같은 착화감에, 환불/교환도 안되니깐...백만원 가까이 실패했던것 같아요. 4군데의 업체를 경험하다가 결국 코코힐로 오게됐는데...성공했습니다^^

저는 투톤카멜에 가보시 1센티 굽 8센티로 주문했구요, 미끄럼방지창 추가했어요. 착화감은 5센티 정도 되는 미들힐 같은 느낌이예요. 매우 편하고 다른업체에서 신발받을때 늘 나는 불쾌한 본드냄새가 없어서 좋네요.
다만 후회되는게 부분은 무광으로 선택했으면 더 고급스럽고 예뻤을거 같아요. 유광이 아무래도 좀 더 발랄해보이는 느낌이라서, 저처럼 신발이 포인트 되는게 싫은분들은 무광이 더 만족스러울거 같네요. 이건 저녁식사 하러 갈때 신고, 무광으로 따로 주문하려구요^^;

색상은 딱 브랜드신발에서 많이 나오는 라이트 브라운색상이예요. 여러종류의 누드베이지가 있겠지만 너무 밝거나 하얀색이 많이 가미된 누드톤은 오히려 동양사람 피부를 더 노랗고 어둡게 만들어주는데, 이건 딱 깔끔하게 떨어지네요.
스커트정장을 입을때 주로 신는 토오픈된 라이트브라운 (누드톤, 스킨베이지라고 불리는) 신발과 비교해봤는데, 이게 더 계절에 상관없이 잘 어울려질거 같아요. 제가 가지고 있는 신발은 가을에는 신기에는 조금 밝은편이었는데, 이번에 코코힐에서 받은 신발이 더 활용도 높은 색상이예요. 비슷한 색상의 토오픈 2개는 필요없을거 같아서 주문안했는데 분위기가 전혀 다르네요. 이럴줄 알았으면 기다리는김에 그냥 토오픈도 같이 할걸... 불안해서 하나 받아보고 결정해야지 한게 후회되네요.

아무튼 해외배송이었는데, 포장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무료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고, 다 만족합니다. 이제 신발 주문하니라 스트레스 안받아도 될거 같아요^^ 감사합니다.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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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코코스텝 2015-03-25 0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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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팸글 선호님 이렇게 이쁜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~
    만족하셔서 너무너무 기쁘구요 ~ ^^
    적립금 듬뿍 드려 15000원 적립해 드렸어요^^
    1999년부터 현제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지금도 만족하시는분들보면
    힘도나고 너무기쁜거 같아요 ^^
    항상 최선을 다할께요 코코힐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주세요 ^^
   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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